단장을 맡은 농구교실에서 억대 자금을 빼돌려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동희(60) 전 프로농구 감독이 항소심에서 횡령 혐의에 대해 무죄 판단을 받으며 감형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강동희 전 감독 등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고, 배임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형을 다시 정했다.
강동희 전 감독 등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농구교실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법인 자금 1억6000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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