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러시아 영공을 지나갈 수 있는 중국 항공사들이 수혜를 누리고 있다.
중국 항공사들은 특히 중동을 거치지 않아도 러시아를 통해 유럽으로 갈 수 있어 올해 하계기간 중국-유럽 노선 항공편을 3천편 가까이 늘릴 예정이라고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이밖에 하이난항공 등 소형 중국 항공사들도 중국-유럽 간 노선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항공사들의 중국-유럽 간 신규 노선 개설도 예상된다고 OA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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