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로 작업이 전면 중지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 본사와 공장 생산설비 일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해 재가동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생산설비를 옮기려면 노동 당국이 작업 중지 명령을 해제해야 하는데, 이 경우 재발 방지 대책 수립과 이행계획서 제출이 의무다.
대전고용노동청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작업장 내부 생산시설 이전은 작업 중지 명령이 해제되어야만 가능하다"며 "사측이 재발 방지 대책과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해제 허가를 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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