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보다 '데이터'···우주산업의 돈줄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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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보다 '데이터'···우주산업의 돈줄이 바뀐다

27일 미 위성산업협회(SIA)에 따르면, 2024년 상업용 위성산업 전체 매출 2930억달러 가운데 지상장비 부문이 1553억달러로 가장 컸고, 위성 서비스가 1083억달러, 위성 제조 200억달러, 그리고 발사 서비스가 93억 달러로 위성 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와 지상 인프라 분야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발사체·위성 제조기업이 아닌 데이터 서비스 기업이 우주산업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 위성산업협회가 발표한 2024년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 발사와 제조를 합한 매출이 전체 상업용 위성산업의 10%에 불과하며, 나머지 90%는 서비스와 지상 인프라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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