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대형 걸개그림 '민족해방운동사'를 제작했다가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 불법 연행돼 고초를 겪고 유죄가 선고된 전승일 감독의 재심이 시작됐다.
전 감독 측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서윤 판사의 심리로 열린 국가보안법 위반 재심 사건 첫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전 감독 측은 해당 그림이 국가보안법이 금지하는 이적표현물이 아니며, 범죄에 대한 증명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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