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시계가 꽃 개화와 향기 방출 조절하는 원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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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시계가 꽃 개화와 향기 방출 조절하는 원리 밝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식물이 곤충 행동에 맞춰 ‘생체시계’를 통해 꽃의 개화와 향기 방출 시점을 정교하게 조절하는 원리를 분자 수준에서 밝혀냈다.

KAIST는 김상규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식물 생체시계의 조절을 받는 유전자가 꽃이 열리는 시간과 향기 방출의 일주기 리듬을 통합적으로 조절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밤에 꽃을 활짝 열고 향기를 방출하는 식물인 ‘코요테담배(Nicotiana attenuata)’를 모델로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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