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스페인 안락사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최고 사법 단계까지 이어진 사례로 평가되며, 현지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노엘리아는 말기 환자가 아닌 상태에서 20대에 안락사를 승인받았으며,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고통도 중요한 사유로 인정됐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반대하는 쪽은 정신적 고통을 근거로 한 안락사 허용이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으며, 치료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허용하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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