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처음책방’이 우리 현대사와 민중들의 삶을 조망한 대중잡지100종의 창간호를 전시한다.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시인 김영랑이 편집에 참여했던 문예지 ‘신사조’(1950)를 필두로, ‘사상계’와 ‘현대문학’, ‘씨ᄋᆞᆯ의소리’와 ‘뿌리깊은 나무’, ‘창작과비평’과 ‘문학과지성’, ‘월간중앙’과 ‘월간조선’, ‘TV저널’과 ‘키노’ 그리고 홈리스를 위한 잡지 '빅이슈(2010) 등 당대 문화와 유행 풍조를 이끌었던 쟁쟁한 잡지들의 창간호가 본래 모습 그대로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한 김기태 교수는 “흔히 ‘당대(當代)’라는 표현을 쓰는데 잡지와 그것을 만든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당대를 대표하고, 당대를 대변하고, 당대를 이끌었던 공로자들”이라며 “잡지를 가리켜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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