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학의 새 거점, '대전테미문학관' 문 연다…시민과 호흡하는 '라키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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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학의 새 거점, '대전테미문학관' 문 연다…시민과 호흡하는 '라키비움'으로

2012년 개관한 기존 대전문학관은 그동안 지역 문학자료 수집과 연구, 전시, 교육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지만, 축적되는 자료에 비해 수장 공간이 부족하고 확장에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기존 대전문학관이 대전 문학의 기초 아카이브와 연구·교육 기능을 담당하는 '로컬 거점'이라면, 테미문학관은 보다 확장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문학관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조성남 대전테미문학관장은 "기존 대전문학관이 지역 문학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면, 테미문학관은 이를 확장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문학 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문학의 축적된 자산을 기반으로 전시와 체험, 연구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 문학이 만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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