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항공유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라 전사 비용구조 전반을 점검하고 선제 대응 차원에서 비상경영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도 비상경영 하에 투자 계획과 비용 구조를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안전 관련 필수 투자와 예산은 줄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는 비상경영을 선언하지 않았더라도 사실상 전사적인 지출 삭감과 투자 축소에 나선 항공사들이 여럿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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