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6일 발간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영업자 취약차주(다중채무자 중 저소득·저신용 차주)는 전년(41만3000명) 대비 1만명 감소한 4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자영업자 전체 차주수는 총 321만1000명으로 전년(324만1000명)에 비해 3만명 감소했지만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1092조9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9조1000억원 증가했다.
원리금을 연체한 자영업자 차주는 지난해 말 기준 14만8000명으로 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3.1%에 달하는 33조5000억원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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