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길 가던 군인들에게 부대 간부를 아는 것처럼 접근해 돈을 빌린 뒤 잠적한 5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 3명에게 소속 대학 교직원을 안다고 속여 같은 수법으로 5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이달 초 군인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18일 청주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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