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戰에 택배비 오른다…美 우체국 택배에 유류할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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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戰에 택배비 오른다…美 우체국 택배에 유류할증료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면서 미국 연방 우정청(USPS)이 처음으로 택배에 유류할증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민간 배송업체인 페덱스(FedEx)와 UPS 등은 이미 유류할증료를 부과해왔으며,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최근 유류할증료를 대폭 인상했다.

USPS는 “이번 유류할증료 적용은 업계 관행이며 운송 비용을 시장 상황에 맞게 감당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유류할증료는 경쟁사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므로 앞으로도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배송 서비스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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