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영업비용 53% 늘었다···유류비 부담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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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업비용 53% 늘었다···유류비 부담도 숙제

대한항공의 지난해 영업비용이 전년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대한항공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영업비용은 총 24조1120억원으로 전년(15조7605억원) 대비 약 53% 증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5년 전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업량이 감소하면서 영업비용이 줄어든 측면도 있고, 이후 공급 회복에 따라 운항이 정상화되면서 영업비도 점차 늘은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지난해에는 아시아나 항공과의 합병 이후 연결 실적이 반영되면서 영향이 미친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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