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부터 익명 기부를 이어오며 전남 담양군에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자녀를 위한 '등불장학회' 설립의 계기가 된 임홍균(85) 씨가 이번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발행된 복권을 모아 만든 10폭 병풍을 군에 기부했다.
25일 담양군에 따르면 임 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전 국민적 관심과 성공 개최 염원이 담긴 '88올림픽 복권'과 '88올림픽 기장'을 기증했다.
그는 전직 소방관으로, 익명 기부를 이어가는 동안 현금과 함께 '골목길에 등불이 되고파', '등불에 심지가 너무 짧아'라는 내용의 손 편지를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