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향교,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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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향교,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 봉행

부안향교가 24일 2026년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향교가 24일 대성전에서 향교 유림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 석전대제 춘계 향사를 진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시는 문묘(文廟)에서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 의식으로 1986년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전국의 향교에서 매년 봄(기신일)과 가을(탄강일)에 맞춰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제례 행사이다.

특히 제례가 열린 부안향교 대성전은 1984년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공간으로 매년 이곳에서는 기로연 행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대인들과 호흡하는 다양한 유교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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