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필리핀에 수감 중인 일명 '마약왕' 박 모씨를 국내로 전격 송환했다고 밝혔다.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는 이날 필리핀으로부터 박 씨를 임시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다량의 마약을 밀수입, 유통, 판매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씨를 수사기관으로 즉시 인계하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히 사법처리할 계획"이라며, 박 씨가 가담한 마약 유통 조직의 실체를 규명하고, 취득한 범죄수익도 철저히 추적, 환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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