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서울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종로구 사학회관에서 언론사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 보수 교육감 단일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면서도, 최근 특정 단체가 추진하는 4월 초 단일화 방식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영배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김 후보는 이날 “진정한 단일화의 목적은 단 하나, 서울 교육을 바로 세우고 진보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보수 단일후보를 만드는 데 있다”며 “지금 추진되는 일부 단일화 방식은 그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23일 보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일화 추진 배경과 일정, 목적 등을 공유받은 뒤, 현재 추진되는 방식이 보수 진영의 단합은 물론 외연 확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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