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경찰 기구인 유로폴이 국제 밀입국 조직을 겨냥한 전담 조직을 신설, 이주민 밀입국 단속 강화에 나선다.
드 볼 사무총장은 밀입국 조직에 대해 "국제적이고, 디지털 방식의, 수익성 높은 범죄 사업"이 됐다며 "그들은 상당한 국제적 규모를 갖췄고, 지하 금융 시스템을 비롯한 다층적 금융 인프라로 범죄 수익을 옮기고 감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폴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이란 등지에서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선진국으로의 밀입국을 알선하는 대가로 1인당 최대 2만 유로(약 3천500만원)를 요구하면서 매년 수십 만 명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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