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이란 주변 사건, 3차 대전으로 묘사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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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란 주변 사건, 3차 대전으로 묘사되기 시작"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에 대해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고르차코프 공공외교지원재단 회의에서 "국제관계사를 연구하는 러시아 등의 전문가들은 이들 사건을 제3차 세계대전으로 묘사하고 특징짓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라브로프 장관은 "이란과 주변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려된다"며 "이는 걸프 지역을 포함한 중동 전체의 안정을 위협하고 세계 무역과 에너지 안보, 운송과 사업적 소통까지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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