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리스크가 장기화하면 한국도 직접적인 타격을 피하기 어렵습니다.반도체 칩 제조에 필요한 헬륨 등 핵심 원자재가 중동에서 생산되는 만큼 기술 공급망 측면에서 특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전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기념 공식 만찬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카르스텐스 전 사무총장은 "이란 사태는 전세계를 경기 침체에 빠뜨릴 수 있다"며 "중동이 비료 원료의 주요 생산지라는 점에서 중국이, 주요 산유국이라는 점에서 석유·가스 의존도가 높은 유럽이 영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카르스텐스 전 사무총장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한은 총재 지명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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