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가 1년 반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24일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과반 수성에 성공하며 경영권을 지켜냈다.
5명의 이사 자리를 놓고 벌인 표 대결에서 최 회장 측 추천 후보 3명, MBK·영풍 측 후보 2명이 각각 이사로 선임되면서 이사회 구성이 '11대 4'에서 '9대 5'로 재편돼 기존처럼 최 회장 측 우세가 유지됐다.
현재 15명의 이사로 이뤄진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 회장 측 추천 이사 11명, MBK·영풍 측 이사 4명으로, 최 회장 측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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