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과정에서 전남국립의과대학 입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이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특별시장의 권한이 아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의과대학을 50대 50으로 나눈다'는 주장에 대해 송 총장은 "신설되는 전남 의과대학은 정원이 100명이며 목포대와 순천대가 50명씩 나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원 50명 규모가 부실의대라는 주장도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송 총장은 "특정 대학에 의대와 병원을 신설하겠다는 주장은 양 대학이 각 지역에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기본 합의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으로 결국 대학통합을 무산시키는 것"이라며 "캠퍼스 부지를 비우고 대학병원 설립 여건을 만들어가며 의대 유치를 갈망해온 서부권 주민과 목포대 구성원들에게 분노를 안겨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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