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협상 주도 트럼프 사위…"투자회사 자산 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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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협상 주도 트럼프 사위…"투자회사 자산 30% 급증"

미국 중동 특사로 활동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의 투자 회사 운용자산이 작년 30% 가깝게 뛴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쿠슈너가 소유한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니티 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는 자사 운용자산이 작년 말 기준 62억달러(약 9조2천억원)로 늘어난 것으로 규제 당국 제출 보고서에서 밝혔다.

쿠슈너가 지난 달 19일 미국 정부의 '중동 평화 특사'로 정식 임명장을 받은 뒤에도 어피니티의 중동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있어 이해충돌 문제가 의심된다는 것이 일부 의원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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