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대출 시장을 향한 신용 위험성 경고 속에 미국의 대형 운용사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이하 아폴로)가 운용 펀드 중 하나의 환매 요청을 모두 수용하지 않고 환매를 사전에 정한 조건대로 제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폴로는 이날 투자자 서한에서 사모대출펀드인 '아폴로 부채 설루션스'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의 투자자들로부터 순자산 대비 11.2% 규모의 환매 요청을 받았지만, 환매 한도를 순자산의 5%로 제한했다고 알렸다.
사모대출 시장을 향한 신용 위험성 경고 속에 사모대출에 강점을 가진 월가의 투자회사들은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고객들의 줄 이은 환매 요청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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