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날 대구시장 예비후보 9명 가운데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를 컷오프하고 6명을 경선에 부치기로 하자 탈락자들은 최고위원회의 재고와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 전략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호영 의원은 평소 합리적이고 조용한 성품인데 이번 공천이 출발 단계부터 자신을 표적으로 컷오프 이야기가 나오자 상당히 격앙돼있는 것으로 안다.최소한의 공정한 공천을 기대했는데 이정현 위원장이 과거 친박 공천 몰살 등의 앙금으로 정치적 복수를 하고 있다고 본다.주 의원은 의원직을 잃더라도 무소속 출마까지 강행할 것으로 본다.과거 한차례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회로 생환한 이력도 있기 때문에 무소속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대구시장 선거는 주호영 의원이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진숙 전 위원장의 경우 컷오프에 반발하고 있지만 현역 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해 지역구가 빌 경우 그 자리에 들어가 국회에 입성하는 ‘대안’도 있기 때문에 주 의원과는 저항의 강도에 온도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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