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자택앞 기자회견 앞서 삼성노조에 손 내민 전영현 부회장, 대화 재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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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자택앞 기자회견 앞서 삼성노조에 손 내민 전영현 부회장, 대화 재개 요청

삼성전자 SD 부문장 전영현부회장이 삼성전자 노조와 대화 재개를 요청했다.

노조측은 초기업노조 최승호위원장 등 4명이 참석, 약 1시간 30분가량 전영현 대표이사와 비공개 미팅을 진행했으며, 전영현부회장은 현재 삼성전자 직원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조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전부회장 제안에 대해 교섭 재개의 전제 조건으로 OPI 상한 폐지와 성과급 투명화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뜻을 회사 측에 전달했으며, 전부회장은 노조 입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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