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20일 대만 외교부는 이달 26∼29일 카메룬 수도 야운데에서 2년 만에 열리는 WTO 각료회의에 참석하기로 한 대만 대표단의 여행 허가증명(ETA) 국적이 '중국 대만성(省)'으로 표기돼 어쩔수 없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카메룬이 중국에 복종하며 대만의 회원국으로서의 권리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앞서 대만은 2002년 중국과 함께 WTO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지만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는 중국은 대만 대표부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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