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 태어나 나이지리아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작가 엘 아나추이(82)는 1990년대 길을 걷던 중 버려진 병뚜껑이 가득 담긴 자루를 발견한다.
그는 자본주의의 잔해와 같은 병뚜껑에서 새로운 조각 재료로서의 가능성을 찾았고, 이를 엮어 아프리카의 원초적 대지를 닮은 거대한 직물 형태의 조각으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확장해왔다.
아나추이는 금속 병뚜껑을 펼치거나 자르고, 구리선으로 엮어 직조하듯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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