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이 드러낸 미국의 민낯…"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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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이 드러낸 미국의 민낯…"수렁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작한 이란 전쟁이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또다시 중동의 ‘수렁(quagmire)’에 빠져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운송 비용 급등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항구 간 화물 운송에 자국 선박만 허용하는 100년 된 법인 ‘존스법(Jones Act)’을 한시 면제한 것을 주목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공언한 가운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유조선 ‘뤄자산(Luojiashan)’호가 오만 무스카트 해역에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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