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인데 3시간 47분-총 35안타 난타전...삼성 9회 말 7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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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인데 3시간 47분-총 35안타 난타전...삼성 9회 말 7득점

'우승 후보'답게 시범경기부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LG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4-6으로 크게 앞선 9회 말 7점을 내준 끝에 14-13 진땀승을 거뒀다.

삼성은 3회 말 류지혁-이재현-김성윤의 안타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구자욱이 LG 선발 임찬규로부터 2타점 2루타를, 르윈 디아즈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 3-6으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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