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강탈 참으라고?" 세네갈 대통령, 네이션스컵 트로피 들고 '정면 반발'…SNS 프로필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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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강탈 참으라고?" 세네갈 대통령, 네이션스컵 트로피 들고 '정면 반발'…SNS 프로필까지 바꿨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의 전례 없는 '우승 뒤집기' 판정에 세네갈이 국가 차원에서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까지 직접 행동에 나서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세네갈 대통령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사진을 네이션스컵 트로피와 함께 찍힌 사진으로 변경하며 '우승 정당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메시지를 던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CAF가 세네갈의 우승을 박탈하고 모로코에 우승 자격을 넘긴 직후 이뤄진 상징적 조치로, 단순한 이미지 변경 이상의 의미를 지닌 행동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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