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간 한국서 머물며 도시 빈민들을 위해 헌신해온 뉴질랜드 출신 안광훈(본명 로버트 존 브레넌) 신부가 21일 선종했다.
1941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태어난 안 신부는 1965년 사제 수품 이듬해인 1966년 9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한국지부로 파견됐고, 언어 공부를 마친 후 원주교구로 발령받아 11년간 본당 신부로 사목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으로 저소득층, 노숙인 등 도시 빈민들을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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