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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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리스트인 수비수 황석호(36)가 현역 은퇴를 선택했다.

황석호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축구선수 황석호의 시간을 내려놓으려고 한다"라며 "어릴 때부터 당연하듯이 해왔던 축구라서 끝이라는 게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21경기를 소화한 황석호는 지난해 6월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 13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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