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란 전쟁은 유럽의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유럽 지도자들이 중동 사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실수라고 비판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를 풀기 위해 파병을 요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유럽이 "유럽의 전쟁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결국 지정학적으로 유럽의 전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 2기의 외교 정책과 이란이 서방에 가하는 위협 모두를 강하게 비판해온 볼턴 전 보좌관은 중동 전쟁에 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란의 정권 교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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