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서부 지중해서 러 그림자 선단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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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서부 지중해서 러 그림자 선단 나포

프랑스 해군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무르만스크를 출항한 유조선 데이나호를 서부 지중해에서 나포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해군은 러시아 '그림자 선단'에 속한 이 선박에 대해 선적의 적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승선 검사한 결과 혐의가 확실해짐에 따라 사건을 마르세유 검찰청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또 "국제 제재를 회피하고 해양법을 위반하는 이 선박들은 전쟁으로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라며 "이들은 러시아의 전쟁 자금을 조달하는 데 일조하면서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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