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역할 확대 요구를 일단 받아들이지 않고 넘긴 데 대해 일본 언론들은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다행'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정부 내부에서 (미국 측의 이란 사태 참여 요구를) 잘 극복했다는 안도의 목소리가 있지만 일본이 구체적인 방책을 언제까지 미뤄도 될지는 알 수 없다"며 중동 정세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에 대한 불만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이 신문에 다카이치 총리가 회담 모두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중동 정세를 입 밖에 낸 것에 대해 "일본의 스탠스(입장)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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