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BE] 신종근의 'K-리큐르' 이야기…어머니의 사랑, 모주(母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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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IBE] 신종근의 'K-리큐르' 이야기…어머니의 사랑, 모주(母酒)

하루아침에 멸문지화를 당한 인목대비의 어머니, 광주 노씨 부인은 예순이 넘은 노구의 몸으로 가장 척박한 땅 제주도로 귀양을 가게 된다.

당시 섬사람은 왕비의 어머니가 피눈물을 삼키며 끓여낸 이 슬픈 음료를 가리켜 '대비의 어머니가 만든 술'이라는 뜻의 '대비모주'(大妃母酒)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이는 자연스럽게 '모주'(母酒)가 됐다.

모든 것이 빠르고 차가운 시대, 잔에 담긴 짙은 갈색의 모주가 계피 향을 풍기며 따스하게 김을 피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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