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기존 탈모약 사용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없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신약 물질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인간 모낭 조직과 쥐를 이용한 생체 실험을 실시해 MLPH가 모발 성장 핵심 인자(IGF-1) 분비를 크게 늘리지만, 적혈구혈구 증가 등 조혈 부작용은 전혀 유발하지 않음을 입증했다.
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MLPH는 기존 의약품이 지닌 호르몬 부작용이나 성별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안전한 기전 중심적 치료 물질"이라며 "향후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혁신 신약 개발에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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