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갈아입고 변장까지…‘부산 기장 살해범’ 범행 직후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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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갈아입고 변장까지…‘부산 기장 살해범’ 범행 직후 모습 보니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 피의자가 범행 직후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이동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사전에 치밀하게 도주를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다.

20일 MBC 단독보도와 경찰에 따르면 항공사 전직 부기장인 50대 피의자 A 씨는 범행 직후 부산 시내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끌고 버스 정류장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수개월 전부터 범행 대상자들의 거주지와 출근 시간, 운동 시간 등 동선을 추적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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