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로 돌아온 박찬경 "졸고 있는 전통 관념 깨우려는 시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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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로 돌아온 박찬경 "졸고 있는 전통 관념 깨우려는 시도"(종합)

분단과 냉전, 전통과 민간신앙을 바탕으로 한국과 동아시아의 근대성을 사진이나 설치 작품으로 구현해온 미디어 아티스트 겸 영화감독 박찬경이 이번엔 회화를 들고나왔다.

19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시작한 박찬경 개인전 '안구선사'에는 작가가 최근 작업한 회화 20여점이 전시됐다.

전시 제목과 같은 작품 '안구선사'는 한국 사찰에 그려지는 '구지선사' 이야기를 변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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