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정부 주도의 대규모 축하 행사가 열렸지만 정작 우승의 주역들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며 '주인공 없는 축제'라는 아이러니한 장면이 연출됐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에서 비행기로 몇 시간 거리에 불과하고, 시차도 없지만 MLB 구단은 우승팀 선수들에게 2~3일 정도의 여유도 주지 않았다.
이로 인해 카라카스에서는 정부와 시민들이 대규모 축제를 벌이는 동안 선수들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미국에서 따로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이중 풍경'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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