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 유인 '자살방조' 20대 항소심…유족 "사건 본질은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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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앱 유인 '자살방조' 20대 항소심…유족 "사건 본질은 살인"

19일 수원고법 형사3부(조효정 고석범 최지원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자살방조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피해자 B씨의 어머니는 "또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중형을 내려달라"며 재판부에 호소했다.

B씨 어머니는 피고인의 태도에 대해서도 "유족과 합의하려 노력했다는 건 거짓말이며, 항소심 변론 종료가 임박할 때까지 단 한 번의 진심 어린 사과도 못 받았다"며 "피고인을 용서할 의사가 없으며 공탁금도 수령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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