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향후 상임위원장 여야 배분 문제는 원점에서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이라는 등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상임위원장을 배분한 취지는 여야가 누가 더 국민 삶을 잘 보살피는지 선의의 경쟁을 하라는 것이지, 민생법안을 인질 삼아 국정운영을 마비시키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정청래 대표도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자본시장법·상법·상속세법 개정에 대한 국민의힘 측 비협조를 들어 "국민의힘이 이런 식으로 하면 후반기 원 구성할 때 상임위원회를 다 가져올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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