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국내 자동차 검사 제도를 총괄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조차 전기차 배터리 점검 앞에서는 뚜렷한 한계를 보이고 있다.
현재 TS가 진행하는 전기차 검사는 관능검사와 충전구 저항 확인, 셀간 전압차, 그리고 범용 진단기(OBD) 단자를 통한 단순 배터리 수명(State Of Health, 이하 SOH)에 불과하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 한 관계자는 “정확한 배터리 수명도 모른 채 중고차 가격을 매기는 것은 기초 공사 없이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며 “제대로 된 진단 장비만 도입된다면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투명한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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