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PG 부족에 장작으로 요리…식당은 영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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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LPG 부족에 장작으로 요리…식당은 영업중단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동남아·남아시아의 석유·가스 공급난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인도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부족해지자 장작으로 요리하거나 LPG를 둘러싼 절도·폭력 사건이 늘고 있다.

인도 남부 케랄라주 시골의 주부 바비타 시바다산은 "LPG 공급 대리점이 1주일 동안 구매 예약을 받지 않았다"면서 반쯤 남은 LPG 가스통을 아껴 쓰다가 장작으로 요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식업계에 따르면 인도 내 식당의 최대 5%가 최근 영업을 중단했으며 경제 중심지인 서부 뭄바이 인근 나비 뭄바이 지역과 라이가드 지역 호텔의 20% 이상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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