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으로 해운 업계에서 거액의 추가 요금을 요구하거나 목적지와 멀리 떨어진 항구에 화물을 던져놓는 등 '와일드 웨스트'(미 서부 개척시대) 같은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됐고 홍해에서도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 공포가 커지면서 해운업체들은 예약을 중단하거나 경로를 재설정하고 있다.
MSC, 머스크, CMA CGM, 하파크로이트 등 세계 최대 해운사들은 고객사에 19세기에 쓰이던 규정을 들어 고객사 비용 부담으로 가장 가까운 항구에 컨테이너를 하역할 권리가 있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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