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7일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는 봄철 건조기와 함께 6·3 지방선거가 맞물리면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전남도 환경산림국 6개 부서 90명으로 구성된 특별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영농 부산물과 농산 폐기물 소각 등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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