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동 사태 장기화 선제 대응…민생·에너지 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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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동 사태 장기화 선제 대응…민생·에너지 안정 총력

중동 사태로 유가가 오르고 물가·공급망·관광 수요까지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인·운송업계·소상공인 등 도민 민생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농업 분야에서는 면세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협중앙회의 면세유 할인 지원이 종료되는 4월 9일부터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가보조금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관광진흥기금 300억 원을 활용한 경영안정자금 특별융자를 19일부터 지원하며, 전세버스 업체를 포함한 도내 관광사업체가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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