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조성 중인 완산칠봉 한빛마루공원이 도심 생태를 파괴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8일 성명서를 내고 "전주시는 산 사면을 90도로 도려내 도로를 넓히고 과도한 인공 구조물로 숲을 덮고 있다"며 "이 공사 때문에 수십 그루의 삼나무가 잘려 나갔다"고 비판했다.
또 "게다가 이 사업을 다룬 74차 시 도시공원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예산의 실현 가능성과 차량 접근성만 따지며 난개발에 면죄부를 줬다"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위원회로 재구성하고, 도로 확장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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